차체 자동 용접라인 생산업체인 우신시스템이 2600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라인 공급 계약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44분 기준 우신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30%) 오른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신시스템은 이날 DART 공시를 통해 2591억 원 규모 2차전지 조립라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전년 매출액의 101.79%에 해당되며 계약 기간은 내년 8월15일까지다. 거래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들며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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