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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NOW] "바뀌는 대출한도 손쉽게 확인"…케이뱅크, '내 DSR 계산기' 출시 등

  • 송고 2024.08.28 16:55 | 수정 2024.08.28 16:59
  • EBN 김민환 기자 (kol1282@ebn.co.kr)

"바뀌는 대출한도 손쉽게 확인"…케이뱅크, '내 DSR 계산기' 출시

ⓒ케이뱅크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내 DSR 계산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케이뱅크의 ‘내 DSR 계산기’를 이용하면 고객이 자신의 현재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과 이에 따른 금융권 예상 대출한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뒤 연 소득을 입력하기만 하면 고객의 DSR과 신용대출 및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때 예상되는 한도를 볼 수 있다. 케이뱅크는 한국신용정보원을 통해 고객의 DSR 정보를 조회한다.


특히 케이뱅크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스트레스 DSR이 도입되면서 고객이 혼자 DSR을 계산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고객 편의를 위해 이달 초 ‘내 DSR 계산기’를 출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2차 MG미래금융포럼 개최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호금융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새마을금고의 역할'을 주제로 제2차 ‘MG미래금융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위원장인 최원석 교수(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비롯해 정혁 교수(서울대 국제대학원), 윤상용 교수(조선대 경제학과), 권재현 교수(인천대 동북아국제 통상학부), 천창민 교수(서울과학기술대 경영학과), 김명석 교수(서강대 경영학과), 윤영진 교수(인하대 경제학과) 등 7명과 MG금융연구소 연구원 8명이 참여했다.


제1발제자로 나선 윤영진 교수는 '새마을금고의 지역공헌도 평가지표'를 주제로 지역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역할과 공헌도가 지역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높이고 지역사회공헌을 통한 금융협동조합의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제2발제자로 나선 천창민 교수는 '새마을금고의 지역상생금융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초저출산·초고령화를 먼저 경험한 일본, 영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이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중앙회의 사회공헌 가치체계와 연계해 설명했다.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권재현 교수는 영국의 폐광을 활용한 지역금융 사례를 연구해 설명했다.


또 지역금고는 환경적 책임이행, 미래세대 육성지원, 지역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의 영역을 도맡고 있으며,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금융 수요 촉진과 이를 위한 국회, 정부,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제3발제자로 나선 김진희 연구원은 '초고령사회와 새마을금고의 역할'을 주제로 고령화가 금고 경영에 미치는 영향과 고령층의 금고 이용행태를 회귀분석한 결과를 설명했다.


해당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새마을금고가 고령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 결과적으로 금고의 수익과 더불어 지역사회 환원 사업과 연계되는 평가분석 모델이 완성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천저축은행, 인천신보와 30억원 규모 협약 보증 지원

ⓒ인천저축은행

ⓒ인천저축은행

인천저축은행은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 경영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지원을 제공하여 경영 안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저축은행과는 최초의 출연 협약이며, 그동안 1금융권 은행들과의 협약이 대부분이었던 전례들에 비춰 볼 때, 영세사업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저축은행으로 지원 폭을 확장한다는데 큰 의의를 가진다.


인천저축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에 2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30억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해 인천 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인천저축은행이 추천한 인천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이고, 보증료는 연 1.0%이다.


다만 신청기업이 최근 6개월 이내 보증지원을 받았거나 보증제한업종(사치·향략 등), 보증제한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자금 한도 소진 시까지이며, 상담신청은 인천저축은행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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