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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 선두…“AI 선제 전략 통했다”

  • 송고 2024.07.15 15:15 | 수정 2024.07.15 15:54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삼성전자, 5390만 대 출하…시장 점유율 18.9%로 1위

애플 출하량은 4520만 대에 그치며 점유율 15.8% 차지

갤럭시 S24 울트라 티타늄 그레이. [제공=삼성전자]

갤럭시 S24 울트라 티타늄 그레이.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4~6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따돌리고 1~2분기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올해 1분기 출시한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를 앞세워 선두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5390만 대로 집계됐다.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18.9%였다.


반면 애플의 출하량은 4520만 대에 그치며 점유율 15.8%에 머물렀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뒤를 샤오미(14.8%), 비보(9.1%), 오포(9.0%) 등이 따랐다.


삼성전자와 애플 모두 직전 분기에 비해선 출하량과 점유율이 소폭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출하량 6010만 대, 점유율 20.8%를 기록하고 애플은 출하량 5010만 대, 점유율 17.3%를 기록한 바 있다.


애플은 중국에서 제품 판매 가격을 낮추며 판매량을 끌어올린 점이 점유율 방어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2분기 전 세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8540만 대로 작년 2분기보다 6.5%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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