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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NOW] SBI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0.3%p 인상 등

  • 송고 2024.08.19 16:52 | 수정 2024.08.19 16:53
  • EBN 김민환 기자 (kol1282@ebn.co.kr)

SBI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0.3%p 인상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0.3%p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이날부터 적용되며, SBI저축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 및 회전정기예금 상품이 대상이다.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 인상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높이는 동시에 수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1년 만기 연 최대 9.3% ‘증권 투자’ 상품 확대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연 최대 9.3%(세전), 1년 만기의 ‘증권 투자’ 상품을 신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지난 6월에 처음 선보인 6개월 만기, 연 8%(세전) 상품의 수익률은 연 9%로 1%p 인상해 투자 상품 매력도를 강화한다.


PFCT는 고객들의 투자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먼저 선보인 6개월 만기 상품에 더해 이번 1년 만기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로써 투자자들은 여윳돈 보유 기간 및 상황에 따라 투자 기간을 달리하여 상품 투자를 결정할 수 있다.


‘증권 투자’ 상품에는 담보물 선정부터 관리, 담보 가치 하락 시의 원금 보호 등에 대한 안전 장치가 3중으로 마련돼 있다.


먼저 담보로 편입될 수 있는 자산이나 신규 주식 매입 종목이 코스피, 코스닥 상장종목으로만 구성되도록 실시간 설정 및 관리되며, 담보로 설정된 상장주식 가격 하락 시 익일 자동 반대매매가 이뤄져 원금이 보호되고, 주가 급락, 상장폐지 등으로 담보 가치 보존이 어려워지더라도 파트너사인 RMS사가 쌓는 예치금과 적립금을 통해 투자 원금이 한번 더 보호된다.


실제로 최근에 일어난 주가 폭락장에서 ‘증권 투자’ 상품의 안정성이 한번 더 입증됐다. 주식담보 대출 심사 시 담보로 설정되는 주식들 중 시총이 과도하게 작거나, 거래 기간이 짧거나, 과거 주가의 변동성이 컸던 종목들은 제외돼, 이번 ‘롤러코스피’ 여파로 주식 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급격하게 떨어진 상황에서도 반대매매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


‘증권 투자’의 신규 투자 상품은 이날부터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의 B2C 플랫폼 ‘크플’에서 판매된다. 크플에서는 이번 12개월 만기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증권 투자’ 상품의 플랫폼 이용료 면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애큐온캐피탈, 업권 최초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 가입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캐피탈은 캐피탈업권 최초로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Ei)’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은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목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활용으로 간접배출 온실가스(Scope 2) 감축 역량을 강화하고자 CoREi에 가입했다.


CoREi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2020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가 공동으로 발족했다.


기업의 자발적인 재생에너지 전환 선언과 그에 따른 목표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 등에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을 제언해 재생에너지 조달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번 CoREi 가입으로 애큐온캐피탈은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이행 방안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또 재생에너지 전환 관련 여신 금융상품 개발 등 온실가스 감축 및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국회 간담회 등 다양한 의견 교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친환경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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