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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통화정책 조정 시기 왔다"…9월 금리인하 시사

  • 송고 2024.08.24 02:03 | 수정 2024.08.24 02:04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연합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연합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3일(현지시간) 9월 금리인하를 시사했다. 인하 속도에 대해서는 경제 여건 변화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빅컷'(0.50%p 금리 인하) 가능성 여지를 남겨뒀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23일 현지시간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정책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통화정책을 조정할 시기가 도래했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정책 방향은 분명하며 인하 시기와 속도는 들어오는 데이터, 변화하는 경제전망, 그리고 위험 균형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가 상황에 대해서는 인플레이션이 현재 연준 목표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인) 2%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것이란 내 확신이 커졌다"며 "인플레이션 위험은 감소한 반면, 고용이 하강할 위험은 증가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파월 의장은 "우리는 노동시장의 추가 냉각을 추구하거나 반기지 않는다"면서 "물가 안정을 향한 추가 진전을 만들어 가는 동안 강한 노동시장을 지지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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