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자합병으로 합병기일 오는 9월 20일
조이시티는 지분 100% 게임 개발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를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조이시티의 모히또게임즈 합병은 무증자합병으로 진행되며, 합병 기일은 오는 9월 20일이다. 조이시티는 이번 흡수합병에 대해 “완전 자회사의 흡수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라고 밝혔다.
모히또게임즈는 지난 2018년 설립됐다. 지난해에는 매출 35억원, 영업손실 50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3월에는 컴투스가 서비스 중인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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