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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 이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아스는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전일 대비 169원(29.91%) 오른 734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아스는 최대주주인 노재근씨가 보유주식 221만4119주를 백운조합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3000원으로 총 양수도금액은 66억4235만7000원이다. 지분 매각 계약은 2025년 말 완료된다.
이후 코아스는 개장 직후 130원(29.89%) 오른 565원까지 오른 뒤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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