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13
23.3℃
코스피 2,572.09 58.72(2.34%)
코스닥 731.03 21.61(3.05%)
USD$ 1,335.3 -0.6
EUR€ 1,479.6 -5.4
JPY¥ 921.8 7.4
CNH¥ 187.6 -0.0
BTC 78,070,000 1,152,000(1.5%)
ETH 3,151,000 9,000(-0.28%)
XRP 751.9 30.1(4.17%)
BCH 448,500 4,950(-1.09%)
EOS 669.3 9.6(1.4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서울 아파트 중저가 지역 위주로 급매물 거래 ‘움직임’

  • 송고 2023.11.03 16:42 | 수정 2023.11.03 16:42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아파트 전경. 연합

아파트 전경. 연합

시중금리 상승과 대출 축소, 경기 불확실성 등이 매수 관망세를 부추기면서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시장은 10월 들어 영등포, 서대문, 노원, 도봉 등지에서 이전 대비 가격을 낮춘 거래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과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매수가 많았던 중저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원리금상환 부담이 커지자 가격을 조정해 처분에 나선 집주인들이 많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가을 이사 수요와 전셋값 강세, 높아진 분양가, 공급부족 우려 등으로 상승 기대감이 이어지는 만큼 연내 집값 하방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주 연속 0.01% 상승을 이어갔다. 재건축이 0.01%, 일반아파트가 0.02% 올랐다. 신도시는 0.01% 내렸고, 경기·인천은 0.01% 올랐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3% 올라 전주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신도시는 2기신도시의 가격 변동이 제한되면서 보합(0.00%)을 기록했고, 경기·인천은 0.01% 상승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72.09 58.72(2.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13 01:22

78,070,000

▲ 1,152,000 (1.5%)

빗썸

09.13 01:22

78,072,000

▲ 987,000 (1.28%)

코빗

09.13 01:22

78,028,000

▲ 914,000 (1.1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