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이 코스닥 상장 첫 날 강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마녀공장은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시초가 대비 7000원(21.88%) 오른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녀공장의 시초가는 3만2000원으로 공모가 1만6000원의 두 배에 형성됐다. 장 중 4만3000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마녀공장은 지난달 22~2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800.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모 희망밴드 상단인 1만4000원을 초과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청약에서도 1265.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청약 증거금 약 5조613억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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