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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 NOW] 삼성생명, ‘착한의사’와 임베디드 보험 제휴서비스 출시 등

  • 송고 2024.07.15 16:09 | 수정 2024.07.15 16:23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삼성생명

삼성생명

삼성생명, ‘착한의사’와 임베디드 보험 제휴서비스 출시

삼성생명은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와 제휴를 통해 임베디드 보험 ‘착한의사 내시경 안심보장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제휴를 체결한 ‘착한의사’는 160만명이 넘는 회원과 전국적인 검진센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1위 건강검진 플랫폼이다.


‘착한의사 내시경 안심보장제’ 서비스는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착한의사’ 앱(App)을 통해 건강검진을 예약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1년으로 건강검진 도중 발생하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최대 50만원, 검진센터로 대중교통 이동 중 재해로 인한 장해에 대해 최대 1천만원 등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임베디드 보험은 비보험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이용하면 보험사의 보험상품이 내장되어 제공되는 서비스다. 삼성생명은 지난 4월 임베디드 보험 ‘굿데이 일상생활플랜보험’을 출시한 뒤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 닥터’,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 등과 제휴를 맺고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DB손보, ‘약속드림 포인트몰’ 오픈

DB손해보험이 7월 1일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약속드림 포인트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약속드림 포인트는 고객들이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로 포인트몰에서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DB손해보험 모바일 전자금융회원 고객이며 포인트 사용 메뉴를 통해 포인트몰에 접속할 수 있다.


‘약속드림 포인트몰’은 모바일쿠폰, 식품, 리빙, 가전,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상품들(약 5600개) 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인트뿐만 아니라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이번 포인트몰 오픈 기념으로 오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추가 시 이벤트에 자동응모 되며 그 외에도 첫구매 시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약속드림 포인트몰’ 오픈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개막…파리올림픽 열기 더한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올해로 40년을 맞이했다. 미래의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체육꿈나무들이 페어플레이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올 여름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2024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경북 예천시에서 육상을 시작으로 한 달여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천, 김천, 철원, 의정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학생 선수 4000여 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키워온 학생 선수들이 육상, 테니스, 유도, 체조, 수영, 빙상, 탁구 등 7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교보생명은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및 육성하고, 기초 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부터 40년째 이 대회를 열고 있다.


교보생명이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인기 스포츠가 아닌 유소년 기초종목에 정성을 쏟는 이유는 창업자부터 내려온 남다른 인재 육성 철학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는 ‘어릴 때부터 건강한 체력을 길러야 인격과 지식이 잘 자랄 수 있다’며 꿈나무체육대회를 창안했다.


동양생명, 제철과일 선물서비스 선보이며 우수고객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

동양생명이 지난해 우수고객 등급 개편 이후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 가치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동양생명은 최근 농협맛선과 제휴하여 우수고객 대상 프리미엄 제철과일 선물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동양생명 우수고객인 ‘블랙’ 등급에 해당하는 고객은 연 2회(5월/8월) 과일 큐레이터가 선별한 프리미엄 제철과일 6종을 원하는 일자와 장소에 받아 볼 수 있게 한 것으로, 동양생명은 일상 속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며 고객 만족도를 한층 제고하겠다는 방안이다.


지난해 우수고객 등급을 블랙(Black), 레드(Red), 블루(Blue), 그린(Green), 화이트(White) 총 5개의 등급으로 개편한 동양생명은 최상위 등급인 블랙 등급 신설하며 우수고객에 대한 가치를 더욱 높인 바 있다. 이후 지난해 말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초부터는 자세교정 구독 서비스 제공,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한 원데이 클래스 진행 등 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고객 서비스 질을 향상 시키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오랜기간 동양생명을 아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고객 로열티를 확보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해상, ‘2023 통합보고서’ 발간

현대해상은 2023년 한 해 동안의 ESG활동과 경영실적을 종합한 ‘2023 현대해상 통합보고서-INSURE Sustainable Future’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통합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차보고서를 하나로 묶어 정리한 것으로 현대해상은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ESG 비전 ‘Higher Impact 2025 : We INSURE your Sustainable Future’ 하에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영역별 전략 방향성을 수립하고, 친환경·사회가치·신뢰 경영을 위한 각 부문별 다양한 활동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따른 리스크 점검을 위해 강수, 강풍, 폭염, 한파 관련 미래 시나리오 데이터를 분석해 보유물건의 기후위험 노출도 결과를 보고서에 담았다. 아울러 태양광 패널을 통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했고 주요 ESG 활동 영역에 대한 정책 및 프로세스를 고도화였다. 또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문급 임원 기구인 CSO(최고 지속가능 책임자)와 ESG파트를 신설하는 등 ESG 경영활동을 강화했다.


현대해상 정경선 CSO는 “현대해상은 고객의 리스크 관리와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본업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고민을 계속 할 것”이라며 “ESG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전문직 영업조직 강화로 보험∙상속 등 다양한 고객 수요 충족

메트라이프생명은 전문직 FSR(보험재무설계사)에 대한 교육 및 지원을 강화해 다양한 고객 수요 충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24 Expert FSR Summit’ 컨퍼런스를 개최해 전문직 FSR을 육성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전문직 FSR은 보험 영업을 하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노무사, 감정평가사 등을 지칭한다.


상속 및 증여 관련 세금, 법률 문제가 다양해지면서 전문직 FSR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메트라이프생명은 2019년부터 2024년 기간 동안 전문직 FSR 인력이 연평균 72% 성장했다. 다양한 전문직 간 협업으로 기업 및 개인사업자 대상 고객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일반 FSR과 전문직 FSR 간 협업 확대로 영업력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전문직 FSR과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비전을 강화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린든 올리버 메트라이프 아시아 사장은 “한국은 메트라이프에 중요한 시장”이라며 “메트라이프생명은 한국 시장에서 존경받는 브랜드를 구축했고, 우리의 목표는 고객 관리, 상품 혁신 및 성장에 대한 새로운 기준점을 설정해 시장 경쟁에서 앞서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 호우피해 현장 점검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가 지난 10일과 11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경북 성주군, 전북 익산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 전국 곳곳에 호우주의보 발령과 함께 폭우가 내려 주택과 농경지, 도로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서국동 대표이사는 농경지의 전국적인 피해 확인 및 사고조사를 지시하는 한편, 이날 현장을 방문하여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미처 대비하지 못한 피해가 발생돼 안타깝다”며 “신속하게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손보는 이번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 ▲조사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및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원예시설 보험금 가지급 제도 안내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고객센터 ‘지역상생’ 공간으로 새단장

한화생명이 대전·부평·부산 고객센터를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금융 라운지로 전면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한 고객센터는 금융서비스는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까지 갖췄다. 이를 통해 금융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생을 강화하고자 했다.


한화생명은 대전·부평 고객센터를 시작으로, 이달 말 부산 고객센터까지 순차적으로 리뉴얼 개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전국적으로 리뉴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바뀐 고객센터에는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섰다. 이곳에서는 투자, 인문학, 와인 등 문화센터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휴게 공간에서는 황반 변성, 노안, 혈압 등 스스로 건강을 점검해볼 수도 있다.


특히 고객센터에 화상상담창구 ‘디지털 데스크’도 배치된다. 고객은 디지털 데스크에 앉아 화면의 상담 연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화상 상담으로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비대면 방식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고령층을 위해서 대면 상담사를 통할 수 있는 창구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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