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평통보 팔찌 만들·5억원 돈뭉치 들어보기 등 운영
한국조폐공사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판매ㆍ전시 시설인 오롯ㆍ디윰관에서 오는 8월 18일까지 약 3주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나만의 공책 만들기’, ‘상평통보 LED 팔찌 만들기’, ‘5억원 돈뭉치 및 금괴 들어보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롯ㆍ디윰관은 조폐공사 최초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기념주화, 특이형 기념메달 등 조폐공사의 특수압인기술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되어 있고, 선물형 제품인 카드형 골드, 골드바 등을 판매하고 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및 학부모 등 방문객들이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유익한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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