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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혁 이건창호 이사, '중견기업인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 송고 2021.11.19 08:51 | 수정 2021.11.19 08:55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정부 건물에너지 제로화에 핵심 기술 제공 성과 인정

안정혁 이건창호 이사, '중견기업인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이건창호

안정혁 이건창호 이사, '중견기업인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이건창호

이건창호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유공자 포상에서 안정혁 이건창호 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국내 경제발전에 공로가 큰 중견기업인을 치하하고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성과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하는 행사다. 2015년에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안정혁 이사는 BIPV(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및 진공유리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온 업계 전문가다. 정부 건물에너지 제로화의 핵심적인 기술을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BIPV 기술도입 및 사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연 매출 100억 수준의 사업을 안착시킨 것뿐만 아니라 진공유리 양산을 위한 기반기술을 완성했다.


안정혁 이사는 "국내 친환경 에너지 구현을 위해 태양광 및 단열기술에 집중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다양한 기술 개발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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