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은 이달 중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신목동 파라곤' 299가구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신목동 파라곤은 신월 4구역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5개동 299가구 규모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2개 타입 128가구와 74㎡ 타입 96가구, 84㎡ 2개 타입 75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153가구다.
신목동 파라곤은 목동과 직선도로로 연결돼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신정역과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목동 학원가와 바로 인접해 있고 반경 500m내에 강서초등학교·양강중학교가 위치한 학세권이기도 하다. 단지 인근에는 경전철 목동선 추진과 국회대로 지상화공원 계획 등 개발호재도 많다.
단지 인근에 목동 현대백화점 및 이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다양하다.
신목동 파라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2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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