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09
23.3℃
코스피 2,531.59 12.69(-0.5%)
코스닥 713.72 7.13(1.01%)
USD$ 1,335.3 -0.6
EUR€ 1,479.6 -5.4
JPY¥ 921.8 7.4
CNH¥ 187.6 -0.0
BTC 74,657,000 761,000(1.03%)
ETH 3,125,000 22,000(0.71%)
XRP 718.6 0.8(0.11%)
BCH 416,650 3,600(0.87%)
EOS 652.3 18.8(2.9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UPS, 아침 배송 서비스 'Worldwide Express Plus' 확대

  • 송고 2016.10.13 10:33 | 수정 2016.10.13 10:45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한국 우편번호 50개 이상 지역 추가

ⓒ

UPS는 이른 아침 배송을 제공하는 ‘UPS Worldwide Express Plus’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UPS는 새로운 28개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기존 25개국은 더 많은 우편번호 지역으로 서비스를 향상함으로써, 발송인은 세계 경제 상위 20위 지역들로 보다 신속한 배송을 할 수 있게 된다.

UPS 익스프레스 플러스는 서비스 지역에 따라 빠르면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배송이 보장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확대를 통해 대도시 뿐만 아니라 영국과 캐나다에는 각각 3000개와 2000개의 우편번호 지역이 새롭게 추가됐다.

짐 바버 UPS인터내셔널 사장은 “지속적인 오퍼레이션 운영을 위해 예비 부품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나 긴급물품을 배송해야 하는 헬스케어 고객들은 신속하고 의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원한다”며 “이번 확대로 전세계 GDP의 90% 및 실질수입의 약 90%에 해당하는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진기 UPS코리아 사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는 신속성, 신뢰성, 그리고 공급망의 네트워크 향상으로 비즈니스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한국에서는 50개 이상의 우편번호 지역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확대를 통해 리테일, 제조, 자동차 등과 같이 긴급 배송이 필요한 주요 성장 산업 분야의 UPS 고객들은 다음날 오전 9시까지 환불 보증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31.59 12.69(-0.5)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09 13:38

74,657,000

▲ 761,000 (1.03%)

빗썸

09.09 13:38

74,577,000

▲ 716,000 (0.97%)

코빗

09.09 13:38

74,600,000

▲ 750,000 (1.0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