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해외주식CFD 장전(프리마켓) 거래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시간 기준 21시(썸머타임시 20시)부터 거래할 수 있으며, 정규장 거래를 포함해 익일 6시(썸머타임시 익일 5시)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해외주식CFD의 장전 거래 서비스로 거래 시간이 2시간 30분 빨라졌다. 정규장을 포함해 총 9시간 동안 거래가 가능하다.
해외주식CFD는 해외주식 공매도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또 해외주식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 22%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가 적용된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CFD 거래 시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3월 31일까지 할인된 수수료를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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