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125주년·한국다우 55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다우는 다우 창립 125주년 및 한국다우 설립 55주년을 맞이해 사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울 사무소, 진천공장, 진천연구소, 여수 사무소, 울산 사무소 등에서 근무 중인 한국다우 임직원 380여 명이 참석했다.
유우종 한국다우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다우 창립 125주년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다우 설립 55주년을 축하하며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대표이사는 "다우는 세계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이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소재 과학기업으로 거듭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다우 창립 125주년과 한국다우 설립 55주년을 동시에 맞는 뜻 깊은 해"라며 "한국다우는 지속적인 투자와 고객사 및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그리고 우수 인재 육성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 및 고용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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