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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7일) 날씨] 비온 뒤 갬 한가위 보름달 뜬다

  • 송고 2024.09.16 15:29 | 수정 2024.09.16 15:34
  • EBN 이윤형 기자 (ybro@ebn.co.kr)

지난해 추석 저녁 서울 하늘공원 위로 보름달이 떠 있다.ⓒ연합뉴스

지난해 추석 저녁 서울 하늘공원 위로 보름달이 떠 있다.ⓒ연합뉴스

추석이자 화요일인 17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5∼60㎜, 경상권과 제주도 5∼40㎜,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5∼30㎜다.


밤에는 소나기가 점차 그치며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서울은 오후 6시 17분, 대전은 오후 6시 14분, 광주는 오후 6시 15분, 대구는 오후 6시 9분, 부산은 오후 6시 6분에 달이 뜨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상된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 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일부 남부 지방은 35도 이상으로까지 오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0m, 남해 0.5∼2.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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