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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건설·부동산] 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사당5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수주 등

  • 송고 2024.09.09 06:00 | 수정 2024.09.09 06:00
  • EBN 이병우 기자 (news7251@ebn.co.kr)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예상 조감도ⓒ연합뉴스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예상 조감도ⓒ연합뉴스

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사당5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사당5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단독 수주했다.


이 단지는 서울 동작구 일대 노후 단독주택을 지하 4층~지상 12층, 10개동, 511가구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액은 약 2343억원규모다.


9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기업은 지난 7일 열린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입지 내 추가 수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입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한양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한양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 청약에 3만명 몰려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에 3만명 이상이 몰렸다.


9일 한양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진행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 126모집에, 총 3만1438명이 몰렸다. 경쟁률은 249.5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84㎡ OB타입의 272.7대 1이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전주지역 주거 선호지인 에코시티에 위치한 데다, 모든 타입이 거실 1개,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를 갖춰 주거용으로 적합하다는 게 수요자들이 이목을 사로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양 관계자는 "작년 에코시티 최초의 '수자인' 브랜드 단지인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아파트가 성공적으로 공급되면서 인지도는 물론, 상품적인 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어 계약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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