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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r. & Now]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샌디몰 리뉴얼 오픈…"고객 편의성 최우선 고려" 등

  • 송고 2024.09.03 16:31 | 수정 2024.09.03 16:31
  • EBN 이병우 기자 (news7251@ebn.co.kr)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샌디몰 리뉴얼 오픈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샌디몰 리뉴얼 오픈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샌디몰 리뉴얼 오픈…"고객 편의성 최우선 고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에스앤아이)은 자산 및 시설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샌디몰(SANDI Mall)’을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샌디몰은 지난해 11월 에스앤아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건물관리 솔루션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이번 리뉴얼은 직관적인 UX(User Experience)를 적용해 고객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원하는 서비스를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먼저 메인 페이지를 간결하게 재구성해 고객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눈에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샌디몰에서 제공 중인 40여 가지의 세분화된 서비스를 △중소형 건물 자산관리 △법정 점검 대행 △건물 안전·보안·시설 △주차 △청소·위생 △오피스 환경 △오피스 복지 △컨설팅 등 8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했다. 또 공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샌디 빌리지(Sandi Village)’를 구현해 고객의 건물과 사무실에 필요한 세부 서비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견적 시뮬레이션’ 기능을 추가해 고객들이 서비스 구매에 필요한 비용을 예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선택의 투명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정해진 예산 내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취사선택할 수 있게 했다.


손형준 에스앤아이 CMO는 “샌디몰의 주 고객인 건물주나 기업에게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이번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개선하며 고객 경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한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한양

한양,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6일 견본주택 오픈


한양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에 공급하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오는 6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102동 3층~45층에 전용 84㎡OA·OB·OC타입 126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수는 각 42실이다.


청약 접수 일정은 견본주택 오픈 직후 주말인 7일부터 8일까지다. 정당계약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이 단지의 장점은 상품성이 좋다는 것이다. 단지 내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가든부터 커뮤니티시설과 연계한 그라스가든, 잔디마당과 연계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가든 등 다양한 야외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또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아파트와 동일한 커뮤니티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는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일부 타입 제외)으로 설계됐으며, 모든 타입이 실1(거실)과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를 갖춰 주거용으로 적합하다.


주방은 ㄱ/ㄷ자형으로 설계하고 다용도실을 인접 배치해 효율적인 주방 동선을 계획했다.


또한 실1(거실)과 실2(안방)에는 천장형 에어컨이 기본 제공되며, 현관 창고,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한양 관계자는 “에코시티에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분양 주거상품인만큼 오픈 전부터 에코시티 입성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지난해 1만명 이상 청약에 몰렸던 아파트 분양 당시의 열기가 이번 주거형 오피스텔까지 이어지고 있어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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