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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 색상 라인업 강화

  • 송고 2024.09.03 11:47 | 수정 2024.09.03 11:48
  • EBN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인테리어 트렌드 반영해 신규 색상 ‘아틱 그레이’ 추가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 아틱 그레이.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 아틱 그레이. ⓒ코웨이

코웨이는 프리미엄급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MC-B02)’의 신규 색상 '아틱 그레이'를 추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아틱 그레이 색상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세련된 색상이다. 심플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샴페인 베이지 △로즈 브라운 △잉크 블랙 등 기존 3종 색상에 △아틱 그레이 색상이 더해져, 소비자 취향과 공간 인테리어에 따라 자유롭게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올해 5월 출시한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는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콤팩트한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에 보다 강력해진 안마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는 그간 소형 안마의자에서는 볼 수 없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안마의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하체 안마에 특화된 ‘레그 컨버터블’이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다리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한다.


레그 컨버터블은 손쉽게 안마 모듈 위치를 조정해 허벅지와 무릎 안마 모드, 종아리 안마 모드 등 원하는 다리 부위에 집중해 마시지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제품 하단부에는 발바닥 롤러 마사지와 발등 에어 마시지 기능을 탑재해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하체 전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는 사용자의 어깨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안마감을 선사한다. 어깨 감지 센서가 사용자의 어깨 높이와 위치를 인식하고 신체와 밀착감을 높여 보다 정교한 사용자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또 등부터 엉덩이, 종아리까지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최고 온도 70℃의 3Zone 온열 기능과 골반과 종아리, 발등의 3Zone 에어 마사지 기능을 통해 피로한 부위를 보다 세밀하게 케어 해준다.


이 제품은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12가지의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상황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하는 6가지 자동 안마 모드(활력, 릴랙스, 허리 집중 등)와 원하는 부위에 맞춰 집중 안마를 수행하는 6가지 수동 안마 모드(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사용성도 강화했다. 인체 곡선형 SL프레임을 기반으로 최대 141°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돼 편안한 자세로 휴식과 마사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조작부는 빌트인 타입으로 손쉽게 조작 가능하며 블루투스 스피커, USB 충전 포트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는 ‘코웨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고객 상황에 따라 관리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없이 스스로 관리하고 싶다면 ‘서비스 프리 요금제’, 평소에는 스스로 관리하면서 소모성 부품들의 교체 서비스만 받고 싶다면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 정기 관리 서비스와 교체 서비스를 모두 받고 싶다면 ‘토탈 케어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하체 특화 마사지 시스템까지 갖춰 출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으로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색상을 추가해 라인업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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