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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주식 손실’ 인증 이벤트에 6500여명 참여

  • 송고 2024.08.23 16:14 | 수정 2024.08.23 16:21
  • EBN 이해선 기자 (sun@ebn.co.kr)

평균 손실률 41%…최대 손실금 2억1800만원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블랙 먼데이’ 여파로 큰 손실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응원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는 증권플러스에서 증권사 보유 계좌를 연동하고 커뮤니티 내 보유 종목의 손실 인증 글만 올리면 누구에게나 최소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응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통 수익 인증 게시판에는 높은 투자 수익률을 자랑하는 글들이 주를 이루지만, 이번 이벤트 기간 만큼은 파란불이 난무하는 다양한 손실 인증 글이 올라와 많은 투자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벤트 기간 총 6477건의 인증 글이 올라오면서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하루 평균 주주 인증 수는 평시 대비 8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평균 손실률은 41%였으며, 평균 손실금은 약 403만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손실을 본 참가자의 인증 금액은 2억1800만원이었다.


손실 인증 글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국민주로 언급되는 △삼성전자 △카카오 △NAVER 등이었다. 대표적인 2차전지주로 꼽히는 ‘에코프로비엠’도 포함됐다. 미국 주식 종목으로는 △테슬라 △루시드 등 전기차 관련주와 ‘엔비디아’ 등 AI 관련주의 손실 인증이 가장 많았다.


두나무 관계자는 “경기 불황과 무더위에 지친 투자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증권플러스는 앞으로도 투자자와 함께 소통하고 응원하는 건전한 소통 창구로 자리 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권플러스가 2021년 6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주주 인증’ 기능은 이용자 개인이 보유한 증권사 계좌를 연동해 주주 정보부터 주식 보유량, 수익률까지 실제 정보를 인증하는 서비스다. 주주 인증을 거친 작성자가 증권플러스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작성하면 인증 마크가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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