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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의사록 공개 "경제지표 좋아 9월 기준금리 인하 적절"

  • 송고 2024.08.22 05:51 | 수정 2024.08.22 05:52
  • EBN 정성훈 기자 (greg@ebn.co.kr)

ⓒ연합뉴스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7월에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졌다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 위원들이 경제지표가 예상 수치를 유지하면 9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했다.


현지시각으로 21일 연준이 공개한 7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위원들이 "경제지표가 예상대로 계속 나올 경우 다음 회의에서 정책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일부 위원들은 9월 금리인하가 아닌 7월 회의에서 금리인하를 시작하자는 의견을 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들은 미국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 2% 목표로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서 기준금리 인하 확신을 높였다고 판단했다.


이같은 발언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9월에 미국이 통화정책 완화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연준이 9월 25bp가 아닌 '빅컷'(0.50%포인트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기 시작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이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낮출 확률이 전일 29%에서 39%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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