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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 NOW] 미래에셋생명, 소상공인 콘텐츠 지원 사업 시작 등

  • 송고 2024.08.21 14:49 | 수정 2024.08.21 14:49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 미래에셋생명

ⓒ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소상공인 콘텐츠 지원 사업 시작

미래에셋생명은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나서며, 참여할 소상공인 150개 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짧은 영상 콘텐츠인 ‘숏폼(1분 안팎의 짧은 동영상)’이 마케팅 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은 숏폼영상 전문 제작사 ‘5초광고’와 협력해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숏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상생 ESG 프로젝트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광고비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5초광고의 모바일 앱 ‘파이브닷’ 다운로드한 후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내 이벤트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황병욱 홍보실장은 “이번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 가치에 따라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손해보험,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시행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 본사 사옥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저출산·고령화 및 말라리아 지역 헌혈 제한 확대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으로써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하나손해보험 임직원들은 34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높은 관심과 뜨거운 참여 속에서 자발적인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1명의 헌혈로 최대 3명에게 생명을 나누어 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 저의 헌혈로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은 전신인 더케이손해보험 시절인 2014년부터 10년 넘게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 편입 후에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 하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취약계층 지원, 예술단체 및 공익재단 후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대해상 ‘굿앤굿 행복육아’ 캠페인 영상 광고 온에어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소셜 캠페인‘굿앤굿 행복육아’를 시작하며 육아에 대한 현대해상의 철학과 비전을 담은 디지털 영상 광고‘행복을 키우는 세상’편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굿앤굿 행복육아’ 캠페인은 육아 여정에서의 울고 웃는 모든순간들에 대한 공감 및 응원을 위한 캠페인으로, 디지털 영상 광고와 브랜드 액티비티 등으로 구성 됐다. 어린이보험 리딩 브랜드로서 꾸준히 아동 청소년 성장을 지원해온 현대해상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육아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육아 사례를 발굴해 공유해 나감으로써 긍정적인 육아 인식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굿앤굿 행복육아’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디지털 영상 광고 ‘행복을 키우는 세상’편은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인터뷰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로 구성됐다. 침대 위에서 물감 놀이를 하는 아이, 바닥에 음식을 쏟고, 떼쓰며 우는 아이까지 실제 육아를 하며 겪을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는 동시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함께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자 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육아의 어려움뿐 아니라 아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행복과 보람도 함께 조명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을 통해 행복을 키우는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많은 부모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현대해상의 진심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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