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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 NOW] 하나은행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 vs 우리은행 'e스포츠관'

  • 송고 2024.08.20 15:18 | 수정 2024.08.20 15:19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하나은행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하나증권과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인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은 이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산 배분, 세무·법률 상담 등 전통 자산관리뿐 아니라 해외투자·이주, 기업 인수합병(M&A) 자문, 기업공개(IPO) 컨설팅, 신탁을 활용한 상속·증여 설계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설루션을 제공한다.


기업 최고경영자(CEO) 대상 세미나, 자녀 진로·교육 상담, 사회 공헌 자문, 문화·예술 행사 개최 등의 서비스도 구축 한다.


이를 위해 금융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기업금융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직원 60여명을 배치했다.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관계자는 "프라이빗 뱅킹과 신탁, 외국환에 강점이 있는 하나은행과 업계 최고 수준의 리서치 역량을 보유한 하나증권의 전문성을 결합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우리은행은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WON뱅킹에 'e스포츠관'을 오픈했다.


'e스포츠관'에서는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VCT Pacific(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경기 관련 이벤트에 참여해 승부를 예측하고, 결과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VCT Pacific의 팬페이지가 제공되고, LCK 서머(SUMMER) 플레이오프 및 파이널 티켓도 예매할 수 있다.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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