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연중 최저가 경신…다시 6만전자 늪](https://cdnimage.ebn.co.kr/news/202409/news_1725927227_1636506_c.jpeg)
- 텍스트 축소
- 확대
[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감소·중동 리스크에 상승…WTI 75.23달러
- 송고 2024.08.08 10:03 | 수정 2024.08.08 13:42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원유재고 372만8000 배럴 감소…시장 예상치 웃돌아
중동 긴장감 고조…하마스 강경파 최고 지도자 선출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 재고 감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상승했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2.03달러 상승한 75.23달러에, 북해산 브렌트(Brent)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1.85달러 상승한 78.33달러에, 중동산 두바이(Dubai)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42달러 상승한 75.48달러에 마감했다.
ⓒ한국석유공사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미국 원유 재고는 4억2932만1000 배럴로 전주대비 372만8000 배럴 감소했다. 감소 규모는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정제가동률이 90.5%로 전주대비 0.4%P 상승한 가운데 휘발유와 중간유분 재고는 각 134만 배럴, 94만9000 배럴 증가했다.
정치 최고지도자 하니예 사망 이후 하마스는 지난 7일 이스라엘 공격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신와르를 차기 지도자로 선출했으며, 이스라엘은 신와르도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대통령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자국 안보가 침해된 데 대해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한편 예멘 후티 반군은 지난 7일 홍해와 아덴만에서 상선 1척과 미국 구축함 2척을 대상으로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리비아 동부 군벌의 지시로 Sharara유전 폐쇄되며 생산이 중단됐고 리비아 국영석유회사는 유전에 대해 지난 7일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일본 중앙은행 부총재는 시장이 불안정할 경우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하며 세계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보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39.75 ▲ 3.82(0.15)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