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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부산장안 디에트르’ 11일 무순위 행사 예정

  • 송고 2024.05.09 15:54 | 수정 2024.05.09 16:36
  • EBN 김창권 기자 (kimck2611@ebn.co.kr)

무순위 혜택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무상옵션 제공’ 등

계약조건 안심보장制 진행…부산 기준 최초로 다수 혜택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견본주택 모습. [제공=대방건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견본주택 모습. [제공=대방건설]

대방건설은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의 무순위 행사가 오는 11일 하루동안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현장 관계자는 “단 하루 계획된 무순위 행사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순위 행사 참여자 한정 파격 혜택(예산 소진에 따라 조기 마감 또는 일정 변동이 발생 가능)도 계획돼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무순위 혜택에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5%’, ‘최대 2400만원 상당의 무상옵션 제공(타입별 상이)’, ‘무제한 전매 가능’, ‘거실 통창 및 유리 난간’ 등이 있다. 여기에 계약조건 안심보장제 또한 진행해 관심을 더한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모든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분양 현장이 부산에서는 처음이라는 점이다.


행사는 오전 11시30분부터 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일대 견본주택에서 시작된다. 참여자는 부여받은 순번표에 따른 추첨 후 이에 따라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지구는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올라 있고 ‘좌천역(동해선)’ 더블역세권 조성 시 최대 수혜 예상지로 평가받는다. 좌천역 일대는 대규모 택지개발도 계획돼 있다.


단지에서는 좌천역뿐 아니라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을 도보로 모두 누릴 수 있다. 장안지구 내 유일한 중대형 타입을 갖춰 희소가치가 높으며, ‘6m이상 광폭거실 설계(일부타입 제외)’ 등 대방건설만의 혁신 평면설계도 갖춰 공간활용도가 높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1.61대로 여유롭게 주차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대부터다. 3.3㎡당으로 환산 시 1300만원대 중반부터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원자재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고 평가받는다.


한편 인근 일광신도시의 경우 ‘일광자이푸르지오2단지’ 전용면적 84㎡가 지난 3월 중 6억2000만원에 거래(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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