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네이버·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웹툰·넷마블·엔씨소프트 인증 획득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국경 간 프라이버시 규칙(Cross-Border Privacy Rules, 이하 CBPR)' 인증제도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CBPR 인증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에이펙·APEC)가 개발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인증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5월 인증제도를 개시했다. 현재까지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웹툰 △엔씨소프트 △넷마블이 CBPR 인증을 획득했다.
설명회에서는 지난 1년간 CBPR 인증제도 운영 과정에서 파악된 우리 기업의 주요 결함사례 소개와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
한편, 설명회는 오는 17일 광화문 센터포인트 필원에서 오전 10에 열린다. CBPR 인증제도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개인정보보호 국제협력센터 누리집을 통해 참석 등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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