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23
23.3℃
코스피 2,602.01 8.64(0.33%)
코스닥 755.12 6.79(0.91%)
USD$ 1,329.9 -1.9
EUR€ 1,484.2 -2.0
JPY¥ 923.9 -9.0
CNH¥ 188.6 0.5
BTC 85,200,000 1,635,000(1.96%)
ETH 3,571,000 147,000(4.29%)
XRP 789.5 5.5(0.7%)
BCH 456,450 5,650(1.25%)
EOS 698.3 15.7(2.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GS건설, 영종 ‘스카이시티자이’ 견본주택 20일 개관

  • 송고 2016.05.17 10:25 | 수정 2016.05.17 10:25
  • 신상호 기자 (ssheyes@ebn.co.kr)

영종하늘도시 7년만에 첫 분양,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등 개발호재 풍부

스카이시티자이 조감도. ⓒGS건설

스카이시티자이 조감도. ⓒGS건설

GS건설은 영종하늘도시 스카이시티자이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스카이시티자이는 영종하늘도시 택지개발지구 A39블록(인천시 중구 중산동 1881-2)에 지하 2층 ~ 지상 31층, 10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91A㎡ 269가구 91B㎡ 269가구 98A㎡ 162가구 98B㎡ 240가구 112㎡ 94가구 총 1034가구로 조성된다.

영종하늘도시 7년 만에 분양이면서 7년 전 분양가로 눈길을 끈다. 스카이시티자이 3.3㎡당 평균 분양가는 990만원. 7년 전 영종하늘도시 3.3㎡당 평균 분양가가 900만~1000만원대였던 것과 비슷하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다. 중도금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 일정은 5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일, 계약은 7~9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6-3(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에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98㎡ 이하가 전체의 91%를 차지하는 실속형 준중대형 구성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영종지구에 공급된 아파트 1만4494가구 중 전용 85~100㎡의 공급은 1043가구로 약 7%에 불과하다.

영종하늘도시 주택공급계획 물량 중에서도 전용 85㎡ 초과 면적은 14.6%로 희소성을 지닌다.내부 평면은 실속형 준중대형의 특성을 살려 전용면적 대비 넓은 거실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전용면적 91A㎡, 98A㎡, 112㎡ 은 4BAY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환기,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91B㎡, 98B㎡는 탑상형으로 이면개방형 거실 구조를 채택해 거실 채광이 뛰어나고 개방감이 우수하다.

스카이시티자이는 영종하늘도시 동부생활권 한가운데에 있어 중심상업지역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500m 내 영종1동주민센터, 영종파출소, 영종하늘도서관, 파크골프장(9홀)이 있으며 인근 롯데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좌우측으로 하늘체육공원과 힐링공원이 있다.

석성징 GS건설 스카이시티자이 분양소장은 "영종도 7년 만에 신규 분양으로 이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실속형 준중대형 평면구성과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첨단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영종하늘도시 중심생활권에 자이 브랜드 대단지가 들어서면, 하늘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02.01 8.64(0.3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23 23:29

85,200,000

▲ 1,635,000 (1.96%)

빗썸

09.23 23:29

85,141,000

▲ 1,555,000 (1.86%)

코빗

09.23 23:29

85,199,000

▲ 1,621,000 (1.9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