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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3분기까지 보수 11억6900만원...기아차.현대제철 등 무보수

  • 송고 2015.11.17 08:32 | 수정 2015.11.17 08:36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좌)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우)ⓒEBN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좌)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우)ⓒEBN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3분기까지 등기이사로 있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등 2개 계열사로부터 총 70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 회장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로 받은 금액은 각각 40억원과 30억원 등이다.

그러나 정 회장의 보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9억5천만원이 줄어든 것인데, 지난해 3월 현대제철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난데 따른 것이다.

정 회장의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차로부터 11억6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보다 900만원 감소했다. 정 부회장은 기아차와 현대제철, 현대엔지비의 등기임원을 맡고 있지만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한편, 현대차 김충호 사장과 윤갑한 사장은 7억8300만원, 7억900만원을 각각 보수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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