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19
23.3℃
USD$ 1,335.3 -0.6
EUR€ 1,479.6 -5.4
JPY¥ 921.8 7.4
CNH¥ 187.6 -0.0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전지현, 과거 19금 발언 “김혜수 가슴, 이길 수가 없었다" 고백

  • 송고 2015.07.23 13:23 | 수정 2015.07.23 13:3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애초에 상대가 안돼…간담회 현장 '웃음바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최근 임신소식과 영화 '암살'의 인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전지현 과거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열린 영화 '도둑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김혜수와의 대결 구도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내가 상대가 안 되기도 하고 애초 후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대결 구도 분위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다시피 바스트 사이즈(가슴크기)로는 김혜수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이길 수가 없었다” 며 재치있는 멘트를 던졌다.

이에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배우 이정재, 김수현, 김윤석이 동시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지현, 재치있다", "전지현, 19금 발언이라니", "전지현, 김혜수와 서로 다른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임신 10주차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고 영화 '암살' 예매율이 1위를 기록 하는 등의 겹경사를 맞았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