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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제5회 북해도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 송고 2015.07.21 09:47 | 수정 2015.07.21 09:48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모두투어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오는 8월 22일 ‘제5회 북해도 모두투어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북해도 루스츠 CC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루스츠 골프클럽은 북해도 최대 규모인 72홀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코스레이아웃으로 여유 있는 라운딩이 가능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는 타워코스, 초급자와 여성에게 쉬운 아즈미카와코스, 토탈거리가 짧은 리버코스, 토탈거리가 가장 길어 전략성이 풍부한 우드코스 등으로 구성됐다.

대회 참가는 ‘샷온라인과 함께하는 제5회 북해도 모두투어 골프 VIP 사은행사 4일 63홀’ 상품을 통해 가능하며, 8월 20일에 출발한다. 대한항공 이용시 139만9천원, 진에어를 탈 경우 119만9천원이다.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3일 차에 신페리오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1~2일 차에는 대회에 앞서 충분한 연습 라운딩을 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개그맨이자 프로골퍼인 김은우 프로가 사회를 맡아 연회식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운상, 최다버디상, 니어리스트, 신페리오 우승자까지 다양한 시상과 경품이 준비돼 있다.

한편, 모두투어는 골프상품 이용 시 만원을 추가하면 골프백 항공커버 혹은 골프공 세트 등을 증정하는 ‘만원의 기쁨’ 특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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