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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길부터 정체…귀성길 13일 18시 절정

  • 송고 2024.09.13 11:12 | 수정 2024.09.13 11:16
  • EBN 신승훈 기자 (shs@ebn.co.kr)

연휴 기간 총 3695만명 이동

ⓒ연합

ⓒ연합

주말부터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하루 전인 13일 오후부터 도로 혼잡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주요 도시 간 교통 흐름은 대부분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에서 자동차 558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간별로는 귀성길(서울→지방) 정체는 오후 6~7시 절정에 이른다. 오후 11~12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지방→서울) 정체는 오후 5~6시에 절정에 이르고 오후 8~9시에 풀릴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연휴 기간 동안 총 369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 88.4%가 승용차로 이동한다.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은 약 591만대 수준이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인 16일 오전,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 날인 18일 오후에 가장 붐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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