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20
23.3℃
코스피 2,580.80 5.39(0.21%)
코스닥 739.51 6.31(0.86%)
USD$ 1,331.0 -4.3
EUR€ 1,479.6 0.0
JPY¥ 934.5 12.7
CNH¥ 187.2 -0.4
BTC 84,103,000 3,176,000(3.92%)
ETH 3,290,000 165,000(5.28%)
XRP 789.2 13(1.67%)
BCH 455,550 34,050(8.08%)
EOS 682.1 34.4(5.3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추석명절 사이버사기 주의보…“출처 불명 URL·전화번호 클릭 말아야”

  • 송고 2024.09.09 13:47 | 수정 2024.09.09 13:51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정부, 추석명절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사기 대응 요령 안내

ⓒ금융위

ⓒ금융위

정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사이버사기에 대한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주의를 9일 당부했다. 보이스피싱,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조회 등 공공기관 사칭, 명절 선물을 위한 쇼핑몰을 사칭해 대금을 갈취하는 문자사기(스미싱) 등으로 사기를 칠 수 있어서다.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금전적 이익 또는 개인정보 등의 탈취를 목적으로 하는 문자 발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민들이 속기 쉽도록 공공기관, 지인 등을 사칭하는 문자 발송의 비중이 높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관계 당국에서 탐지한 문자사기 현황('22년~ '24.상반기)을 살펴보면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유형이 합계 116만여 건(71.0%)에 이르고 청첩장, 부고장 등 지인 사칭형도 27만여 건(16.8%)으로 증가 추세다. 올해는 주식·가상자산 투자 유도, 상품권 지급 등 투자·상품권 사칭형이 2만여 건(1.3%)으로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

정부는 이번 추석 명절 전후에도 범칙금, 과태료, 지인의 부고, 명절 선물 등을 사칭해 명절 분위기에 들뜬 국민들이 쉽게 속아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을 악용하는 문자가 다량 유포될 수 있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0.80 5.39(0.21)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20 05:58

84,103,000

▲ 3,176,000 (3.92%)

빗썸

09.20 05:58

84,081,000

▲ 3,168,000 (3.92%)

코빗

09.20 05:58

84,120,000

▲ 3,163,000 (3.9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