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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 Now] 빗썸,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 공식 후원 등

  • 송고 2024.09.05 18:47 | 수정 2024.09.05 18:50
  • EBN 이해선 기자 (sun@ebn.co.kr)

ⓒ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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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국가대항전 대회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4’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PNC는 매년 각국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표팀이 승부를 겨루는 국가대항전이다. 이번 PNC 2024 역시 전 세계 16개국의 국가대표팀들이 참가해 배틀그라운드 최강국의 자리를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총 상금은 30만 달러(USD)로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다.


빗썸은 PNC 2024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대회 곳곳에서 배틀그라운드 팬들을 만난다. 우선,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티켓 수령 부스에서는 빗썸 신규 회원 가입하는 팬들에게 3만원의 지류 쿠폰을 증정, 신규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2만원 혜택을 더해 총 5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빗썸 최다 킬 선수 예측 이벤트’도 열린다. 빗썸 최다 킬 선수 예측 이벤트는 대회 내 최다 킬(Kill)을 기록한 선수를 예측하는 이벤트다. 크래프톤 이벤트 부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빗썸 포인트 5000원 지류 쿠폰이 지급되며, 최다 킬 선수를 예측한 팬들에게는 10만 빗썸 포인트를 개별 연락을 통해 지급한다. 해당 빗썸 포인트는 빗썸에서 가상자산(이더리움) 및 원화로 교환 가능하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이번 PNC 공식 후원 참여로 다양한 제휴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양사가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가상자산 거래소와 게임의 만남인 만큼 성공적인 대회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빗, 임직원 대상 준법교육 실시

ⓒ코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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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은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관련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규제 준수 역량 제고를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9일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법)’의 이용자 자산 보호의무, 불공정거래행위 규제 등에 관한 사항을 효과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수립한 교육훈련 계획에 따른 일환이다.


교육 내용은 △가상자산 규제법규와 입법배경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주요 핵심사항 △불공정거래의 규제 △감독 및 처분사항 △내부 준법통제 강화방안 등 실무적인 관점에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규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을 위해 8월 중 두 차례에 걸쳐 대면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신상훈 김앤장 법률사무소 전문위원이 맡았다. 신 전문위원은 2007~2022년 금융감독원에 재직하면서 특별조사국, 제재심의국 등에서 증권불공정거래 조사업무를 담당해 왔다.


특히 2021년 자금세탁방지실에서 근무하면서 가상자산사업자의 신고심사 실무를 총괄한 바 있으며 현재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규 등 관련 규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건전한 내부통제문화 개선 유도를 위해 임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컴플라이언스 캠페인 실시 등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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