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부산상공회의소 회원사에 기업대출 시 최대 1.6% 포인트(p)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부산상의와 부산은행은 3일 부산상의에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부산상의가 추천한 회원사가 기업대출을 받을 경우 최대 1.6%p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한도를 우대해주기로 했다.
또 부산상의 회원사 임직원이 가계대출을 받을 때 최대 0.5%p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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