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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r. & Now] 대우건설, 개포주공 5단지에 '개포 써밋 187' 제안 등
대우건설, 개포주공 5단지에 '개포 써밋 187' 제안대우건설은 개포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이 발주한 재건축정비사업에 시공자로 입찰 참여해 오는 31일 시공자선정 총회 직전 열리는 2차 홍보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이날 대우건설에 따르면 기업은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개포 써밋 187’을 제안했다.대우건
두산건설 상반기 매출액 10년만에 1조 돌파
두산건설은 19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조14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상반기 기준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영업이익은 작년 상반기 526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536억원으로 늘었다.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287억원에서 333억원으로 증가했다.회사 관계자는 "원자재
GS건설 "자회사 GS엘리베이터 매각 검토"
GS건설이 자회사 GS엘리베이터 매각을 검토 중이다.19일 업계 내용을 종합하면, GS건설이 자회사 GS엘리베이터 매각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GS건설 관계자는 EBN과 통화에서 "현재 GS엘리베이터 매각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상세한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다"라고 밝혔다. 매각 가격이나 접촉 회사 등에 대해서도 함구했다. GS건설은
여름철 태풍 소식에 건설현장 안전관리 '고삐'
국내 건설사들이 건설현장 안관리에 고삐를 죄고 있다. 올 여름철 첫 태풍 '종다리(9호)'를 비롯해 오는 27일 '산산(10호)' 등 잇따른 태풍 발생으로 건설현장의 피해가 예상돼서다. 건설사들은 강한 비바람에 취약한 현장 위주로 선제적 관리·감독에 나서는 한편, 태풍 경보 시에는 타워크레인 등 건설 장비 사용을 즉시 중지, 인명피해 등을 최소화하는데 중
[EBN 오늘(15일) 이슈 종합] 한은, 내년 잉여금 4조2000억 책정…세수 결손 우려 등
■ 한은, 내년 잉여금 4조2000억 책정…세수 결손 우려한국은행이 내년 한 해 정부에 납부할 잉여금이 4조원대로 책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일부 세수 결손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7월 국내 주택 수주액 3.6조...작년 比 12.9% '뚝↓'올해 7월 건설사들의 국내 주택수액이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10대 건설사, 미청구공사액 '쑥↑'
국내 상위 10대 건설사들의 올 상반기 미청구공사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현상 지속과 늘어난 미분양 물량 여파가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은 현금흐름 개선을 위해 재고 회전율을 높이고, 선급금을 적절히 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시공능력평가(
현대차·기아, 압도적 '전기차 기술력'으로 정부 대책 협력 나선다
현대자동차∙기아가 6일 고객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연구개발 부문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정부가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연계해 유관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전기차 화재를 방지를 위한 필수 기술은 배터리 시스템 모니터링이다.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삼성바이오, 연세대와 바이오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연세대학교와 바이오 연구개발(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산하에 ‘바이오 인재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협약식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실적 받쳐주고 금리 밀어주니…삼바·알테오젠 주가 ‘덩실덩실’
최근 증권가가 국내 바이오기업들을 주목하고 잇다. 감염병 유행과 더불어 성장세가 높기 때문이다. 여기어 더해 금리 인하와 미국의 생물보안법 시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까지 섞인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장중 한때 100만50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황제주(통상 주당 100만원이 넘는 주식)’ 자
“수출량 줄어도 웃는다” 현대차·기아…3Q 실적 우려 ‘무색’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에서 월간 판매량 경신에 성공하며 3분기 실적 부진 우려를 씻었다. 경기침체가 심화하면서 글로벌 신차 판매가 둔화하는 상황 속에서 핵심 수출국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반전을 끌어낸 것이다.양사는 최근 고부가가치 차량인 SUV, 하이브리드 인기가 견조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3분기도 실적 경신이 유력해 보인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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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견자(향년 85세)씨 별세, 김명구·김종구·김철구(김안과병원장)·김문주씨 모친상 = 2일 오전 8시, 강릉아나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장지 강릉 청솔공원. ☎ 033-641-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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