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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특별 상영관 운영

  • 송고 2024.08.26 16:00 | 수정 2024.08.26 16:01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를 공식 후원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제천시 일대에서 펼쳐지는 JIMFF는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대규모 행사로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3년 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제천 레스트리는 영화제 기간 동안 특별 상영관을 운영한다. 9월 6일에는 존 카니 감독의 '원스(Once, 2006)'가, 9월 8일에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걸작 '릴리슈슈의 모든 것(2001)'을 영화제 특별전으로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해당일 각 오후 4시이며 선착순 입장 및 관람비는 무료다. 포레스트 리솜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영화 상영일에 한해 제천예술의 전당에서 리조트까지 무료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원스(Once, 2006)'가 상영되는 6일, 시골학교 살리기 일환의 ESG활동으로 리조트 인근 백운중학교 학생과 교사를 초청해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식사와 스파를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갖는다. 리조트는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영기 포레스트 리솜 총지배인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영화의 감동을 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관람객들의 더욱 편안하고 감동적인 경험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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