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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한양행, 렉라자 美 FDA 승인에 ‘급등’

  • 송고 2024.08.21 09:24 | 수정 2024.08.21 09:25
  • EBN 이해선 기자 (sun@ebn.co.kr)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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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국산 항암신약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으며 급등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한양행우와 유한양행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6.96%, 7.55%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J&J)은 20일(현지시간) FDA가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을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대상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국산 신약 31호로 승인받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2018년 유한양행이 J&J의 자회사 얀센에 글로벌 개발과 판매권리를 1조4000억원에 기술 수출한 바 있다.


이번 FDA 승인으로 인해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800억원 규모의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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