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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 NOW] KB금융 ‘KB스타터스’ 모집 vs 신한 우산 200개 전달

  • 송고 2024.08.05 13:58 | 수정 2024.08.05 13:59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종합사회복지관에 최근 잇따른 폭염과 국지성 호우 대비를 위해 우산 200개를 전달했다.ⓒ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종합사회복지관에 최근 잇따른 폭염과 국지성 호우 대비를 위해 우산 200개를 전달했다.ⓒ사진=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오는 20일까지 혁신적인 기술·서비스를 가진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KB스타터스’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에게 KB금융과 함께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하며, KB금융의 ‘미래 협업 파트너’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분야에 별도 제한은 없으나, ▲AIㆍ데이터(생성형AI, 데이터 분석 등 신기술 활용), ▲금융·비금융 시너지(부동산, 모빌리티, 통신, 헬스케어 등 이업종 데이터간 시너지), ▲New Biz(임베디드 뱅킹 연계, 외국인 대상 서비스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저출산 해소, 소상공인 지원 등) 관련 기업을 중점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오는 20일까지 혁신적인 기술·서비스를 가진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KB스타터스’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오는 20일까지 혁신적인 기술·서비스를 가진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KB스타터스’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최근 중요해지고 있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혁신이나 KB금융의 디지털 플랫폼과 연계 가능한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에게는 보다 적극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종합사회복지관에 최근 잇따른 폭염과 국지성 호우 대비를 위해 우산 200개를 전달했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지난달 26일 진행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밀키트 제작 및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던 중 국지성 폭우가 내리자 지역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복지관에 많은 우산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현장에서 나와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지난해 말부터 아이디어 제안에 이어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직접 참여하는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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