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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상무 “갤럭시 북4 엣지, 韓 AI PC 선도할 것”

  • 송고 2024.05.30 15:01 | 수정 2024.05.30 15:02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삼성전자, ‘갤럭시 북4 엣지’ 브리핑

“보다 강력해진 갤럭시 AI 기능 제공”

박준호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갤럭시 에코 상품기획팀장(상무) [제공=삼성전자]

박준호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갤럭시 에코 상품기획팀장(상무) [제공=삼성전자]

박준호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갤럭시 에코 상품기획팀장(상무)는 30일 갤럭시 북4 엣지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보다 강력해진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4 엣지 출시를 통해 국내 AI PC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박준호 MX사업부 상무는 “올해 국내 AI 노트 PC 시장에서 3대중 2대가 갤럭시 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AI 사용성을 지속 혁신할 것”이라며 “갤럭시 북4 엣지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X 엘리트’(Snapdragon X Elite)를 탑재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을 통해 탄생한 갤럭시 북 최초의 ‘코파일럿+(Copilot+)’ PC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라우드 기반 AI뿐 아니라 기존 코파일럿 기능을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진화했다”며 더욱 강력한 하이브리드 AI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박 상무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코파일럿 PC를 발표하면서 윈도 PC 시대의 변화를 얘기했다“며 “갤럭시 북4 엣지는 변화된 시대를 여는 첫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 상무는 ”초경량·초박형 디자인, 그리고 디스플레이 경쟁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확실한 경쟁력을 자신한다“며 “사용자는 모바일과의 연결성 등 PC에서도 AI 기능을 사용하며 한층 진화한 경험을 하게 되고, 이러한 경험이 소비자들에게 어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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