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헬스케어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구축
기술플랫폼 ‘라이프레코드' 보험업계 러브콜
라이프시맨틱스는 KB손해보험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사업에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 디지털 헬스 기술플랫폼 ‘라이프레코드’는 진료기록, 유전자데이터 등 개인건강기록을 클라우드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구축된 의료데이터는 8억건 규모.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관련 인증도 획득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유라클과 컨소시엄 형태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KB손해보험은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생애주기별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맞춤형 보험 설계, 헬스케어 서비스 이용률에 따른 마일리지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는 "보험사 및 헬스케어 브랜드와 프로그램 개발 및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라이프레코드의 우수성을 증명했다"며 "KB손해보험을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뛰어드는 보험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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