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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라지브 수리 CEO 퇴장…후임 페카 룬드마크 선임

  • 송고 2020.03.03 08:23 | 수정 2020.03.03 08:37
  •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핀란드 전력회사 포텀 출신 신임 CEO 임명

페카 룬드마크 신임 CEO 내정자

페카 룬드마크 신임 CEO 내정자

노키아(NOKIA)를 10년 이상 이끈 라지브 수리 CEO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핀란드 전력회사 포텀 CEO인 페카 룬드마크가 바통을 이어 받는다.

2일 해외소식통에 따르면 노키아는 핀란드 전력회사 포텀의 현 CEO인 페카 룬드마크를 신임 CEO로 임명했다. 룬드마크 신임 CEO는 오는 9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노키아 측은 "주주이익을 추구하고 성공적으로 회사 전략을 바꾸며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포텀의 입지를 강화한 룬드마크 CEO를 새 수장으로 내정했다"고 전했다.

노키아의 CEO 전격 교체는 5G 통신장비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음에도 삼성전자, 화웨이 등 경쟁사에 밀려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한 결과라는 해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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