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올 3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15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6.21% 오른 7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전날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2204억원·영업이익은 6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4%·124.2% 증가했다.
특히 해외사업 부문 영업이익이 3분기 첫 흑자를 실현했다. 3분기 해외 매출은 3127억원·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분기 사상 첫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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