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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면세점 새 주인에 '호텔신라' 선정

  • 송고 2018.08.28 19:14 | 수정 2018.08.28 19:11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아시아 3대 국제공항 운영 경험과 노하우 높게 평가"

청주공항 면세점 사업자는 두제산업개발

ⓒ연합뉴스

ⓒ연합뉴스

김포국제공항의 주류·담배 면세점 새 사업자에 호텔신라가 선정됐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김포국제공항 주류·담배 구역(733.4㎡) 면세점 사업자에 호텔신라가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날 심사는 한국공항공사가 입찰 업체 4개 중 압축한 호텔롯데와 호텔신라 중 2개 사업자를 상대로 진행됐다.

김포공항 주류·담배 면세구역 임대 기간은 5년이다.

입찰 대상 면세사업장의 연간 매출 규모는 608억원(한국공항공사 추정)으로 국내 전체 면세시장의 0.35% 수준이다.

김포공항의 경우 임대료 산정 기준이 매출에 연동하는 영업요율 방식이어서 업체들의 위험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장점이 있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인천·홍콩 첵랍콕·싱가폴 창이 등 아시아 3대 국제공항을 동시에 운영하는 세계 유일한 사업자로서 운영 경험과 노하우가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며 "김포공항을 찾는 내·외국인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김포공항이 글로벌 공항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심사가 진행된 청주공항 면세점 사업자로는 두제산업개발로 결정됐다. 그랜드관광호텔과 두제산업개발 2개 업체가 겨뤘지만 두제산업개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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