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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칠레 스마트폰 시장 4년째 '점유율 1위'

  • 송고 2016.05.08 09:39 | 수정 2016.05.08 14:04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작년 4분기 점유율, 전년 동기 대비 17%p 상승한 43%로 1위

삼성전자가 남미의 스마트폰 신흥지역인 칠레 시장에서 4년째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8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칠레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은 43%로 1위에 올랐다.

이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17%p 상승한 것으로 칠레에서 10명 중 4명 이상이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칠레 시장에서 줄곧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기록한 중국 제조사 알카텔은 점유율 17%로 삼성전자보다 26%p나 뒤졌다.

3위는 화웨이가 차지했다. 남미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본격화한 화웨이는 지난 2014년 4분기 점유율이 2%에 불과했으나 작년 4분기 9%까지 끌어올리며 3위에 랭크됐다.

애플은 알카텔과 화웨이에 밀리며 8%의 점유율로 4위에 그쳤고 5위는 모토로라가 차지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칠레의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연간 55% 성장했으며 이 가운데 LTE 스마트폰은 20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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