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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2Q 글로벌 공조 기대감…최선호주 'NH투자증권'

  • 송고 2016.03.25 14:58 | 수정 2016.03.25 14:57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글로벌 공조를 통해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증권업종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3월 유럽중앙은행과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적용 지속,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 둔화로 저금리가 유지되면서 증권업종에 우호적인 업황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박선호 연구원은 "글로벌 정책 공조로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3년물 국고채 금리가 전분기 대비 21bp(베이시스 포인트) 하락해 대형증권사가 보유한 채권 규모를 감안하면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에는 일평균 거래대금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거래대금 선행지표인 신용잔고가 2월말 6조3000억원에서 3월 6조8000억원으로 늘었고 투자자 예탁금도 21조3000억원으로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

박 연구원은 "2분기 글로벌 불확실성 감소는 거래대금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평균 코스피지수 1950과 시가총액 회전율 145%를 고려했을 때 2분기 일평균거래대금은 8조4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현재 증권업 주가순자산배율(PBR)은 0.6배로 저평가된 상태"라며 "업종 내 최선호주는 NH투자증권으로 목표주가는 1만3000원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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