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눈길'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이 코 성형 수술을 한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 훈남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의 남편은 "아내는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랐다"며 "술도 잘 안마시고, 담배도 안 펴 여자로서 매력이 느껴졌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이지현이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공개한 코 성형 수술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지현은 "가수 활동이 끝나고 코 성형을 했다"며 "마음에 들지 않아 보형물을 다시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쉬고 있는 와중에도 성형 루머가 여러 번 돌았다. 루머대로 수술을 했다면 나는 지금 프랑케슈타인일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 코성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현, 루머가 많긴 많았지" "이지현, 오랜만이네" "이지현, 요새 방송출연 자주 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