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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이정신, 과거 "'내 딸 서영이' 연기로 자신감 찾아"
- 송고 2015.04.15 10:59 | 수정 2015.04.15 11:0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팀 도움 주고 싶은 생각 많아"
이정신은 과거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자신감을 찾았다고 털어놨다.ⓒKBS '내 딸 서영이'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이정신이 '냄새를 보는 소녀'에 까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그가 연기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말한 대목이 새삼스럽게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이뉴스24의 보도에 따르면, 이정신은 과거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솔직히 그 전에 자신감이 많은 사람은 아니었는데 연기를 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정신은 출연작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언급하며 "정말 재밌게 하고 있다"며 "멤버들에게 칭찬을 들으면 부끄럽기도 하다. (연기를)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닌데 멤버들이 부풀려서 얘기한다. 그래도 기분이 좋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일을 할 때 자신감을 갖고 확실하게 하고 싶고, 특히 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연기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싶다"고 포부를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냄새를 보는 소녀 이정신, 내 딸 서영이 연기 좋았지", "냄새를 보는 소녀 이정신, 연기 많이 하길", "냄새를 보는 소녀 이정신,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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