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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레스토랑서 생굴 요리 먹다 '진주 50개' 무더기 횡재

  • 송고 2015.04.08 13:44 | 수정 2015.04.08 13:4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진주 소유권 여성이 가져가

레스토랑에서 시킨 생굴에서 50개의 진주가 쏟아져 나왔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캡처

레스토랑에서 시킨 생굴에서 50개의 진주가 쏟아져 나왔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캡처

레스토랑에서 시킨 생굴에서 50개의 진주가 쏟아져 나왔다.

지난 3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테네시 프랭클린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토니 엘리어트가 지난 2일 '퍼킷 보트 하우스'라는 레스토랑에서 굴을 주문해 먹다 진주를 발견했다.

당시 엘리어트는 생굴을 먹다 이가 부러지는 충격을 받았고, 지배인을 불러 입안에 있는 이물질을 내뱉자 그의 입에서 50개의 진주가 무더기로 튀어나왔다.

이에 대해 지배인 하지스는 "생굴에서 진주가 나온 적은 가끔 있지만 이렇게 많은 진주가 한꺼번에 발견된 건 처음"이라며 "고객이 주문한 굴에서 진주가 나온 만큼 그 진주의 소유권도 고객에게 있다"고 밝혔다.

50대 여성 진주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50대 여성, 진짜 대박이다" "50대 여성, 밥값 벌었네" "50대 여성, 무슨 횡재냐"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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