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서 김동현 향해 러브콜 보내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CEO 라이머가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머는 지난해 9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김동현에 관심이 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라이머에게 “김동현의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김동현을 그룹 블락비의 지코처럼 만들 수 있다고 했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라이머는 “내가 지코를 처음 본 뒤 블락비를 구상하고 만들었다”며 “김동현을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말해 영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이머, 작년부터 김동현 영입 생각 있었구나”, “라이머, 김동현 지코 만들까”, “라이머, 동현이 잘 키우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머는 25일 트위터에 “(김동현을) 그동안 지켜보면서 순수한 열정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제 마음이 움직였습니다”고 말해 김동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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